생활/문화 호찌민市, 70세 이상 노인 버스 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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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공공 여객 운수 운행 관리 센터는 도시의 수송 업체에 노선 버스를 이용하는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요금을 무료로 서비스 하도록 요구했다. 요금 무료화는 8월 1일부터 실시되었다.
시내에서 60세 이상 노인의 수는 약 45만 4000명으로 그 중 70세 이상이 약 20만 명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 상태와 왕래 제한 등을 이유로 버스를 이용하는 노인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찌민市 교통운수국에 따르면, 하루에 버스 이용자 수는 약 100만 명에 이르지만, 장애인과 신장 130cm 미만의 어린이, 노인 등 운임이 무료인 대상자 수는 약 10%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baogiaothong >> vinatimes : 2017-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