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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찌민市, 영화 “킹콩” 감독…, 클럽에서 폭행 피해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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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일부 장면이 촬영된 영화 “킹콩 : 해골섬의 거인(Kong : Skull Island)”의 Jordan Vogt-Roberts 감독이 지난 9일 호찌민市 1區 중심부에 위치한 바에서 낯선 사람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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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감독은 몇 명의 베트남인 친구들과 함께 바에 있다가 여러 사람으로부터 안면을 구타당하고,병으로 머리를 구타당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들은 조던 감독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다른 손님들에도 폭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던 감독은 병원으로 긴급하게 후송되어 응급 처치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가해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폭행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던 감독은 "킹콩”의 촬영을 계기로 베트남 문화스포츠관광부에서 2017년~2020년 4년의임기로 베트남 관광 대사로 임명되었다. 이 영화 촬영 후에도 종종 베트남을 방문해 호찌민市에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thanhnien >> vinatimes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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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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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댓글이 뭔지...댓글 달았음...이사람 이제 베트남 안오겠네...
10:21
17.09.13.
저도 조만간에 베트남에 가냐하는데 이런일이 생길까봐서 걱정이네요...
타지에서 이런일이 생기며 상당히 불안할던데...
07:48
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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