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호찌민市, 봉재회사 원단창고에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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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Tan Phu區에 소재한 Thanh Cong社 원단 창고에서 지난 16일 19시경 화재가 발생해 창고 2,167㎡가 전소했다. 화재 발생 원인은 누전으로 예상되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공장 및 기계 설비 제품을 포함한 피해액을 약 140만~150만 USD로 추정했지만, 피해액은 회사에서 가입한 보험에서 전액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바이어와 협의해 납기를 15~20일 정도 지연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혀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Baomoi >> vinatimes :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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