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市에 대한민국 영사관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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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남부 해안 관광도시 다낭市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한국의 이혁 특명 대사와의 회의에서 다낭市에 한국 영사관 신설과 관련한 협의에서 양측은 긍정적인 협의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인민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다낭市에서 현재 진행중인 한국 기업의 투자 프로젝트는 83건, 승인 금액은 2억 4461만 USD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낭市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도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2016년에는 연간 45만 명에 달했고, 2017년에는 크게 증가해 약 20~2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혁 특명 대사는 관광뿐만 아니라, 거주 및 투자 또는 학업과 노동 등을 목적으로 다낭市를 방문하는 한국인이 늘고 있기 때문에 영사관 신설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Baomoi >> vinatimes :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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