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H＆M과 ZARA, 하노이에 베트남 2호점 11월초 오픈 예정

스웨덴 의류 제조 업체 H&M은 11월 11일에 하노이市 로얄시티에 위치한 Vincom Mega Mall Royal City에 베트남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지난 9월 9일 호찌민市 1區에 위치한 Vincom Dong Khoi에 H&M 베트남 1호점을 오픈했다. 1호점은 오픈 전날 밤부터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수천 명의 손님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 첫날 21시까지 약 1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1월 9일 패션 브랜드 "ZARA"도 베트남 2호점을 하노이市 Vincom Ba Trieu에 오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vov >> vinatimes : 20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