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지급준비율 인상 검토"-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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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및 동화 예금 지준율 각각 10%, 7%로 인상"
베트남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지급준비율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기 위해 지준 율 인상 등을 포함한 조치들을 검토 중이다.
소식통은 베트남이 자국 동화 예금에 대해서는 7%의 지준율을, 달러화 예금에 대해서는 10%의 지준율을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화 예금 지준율은 1~3%며, 달러 예금 지준율은 2~4%다.
중국, 인도 등이 금리와 지준율을 인상하는 동안 베트남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 다. 그 결과 베트남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11.75%로 22개월래 최고치 를 기록했다.
아울러 베트남의 국가 신용등급이 하락하자 당국은 경제적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프락리티 소팟 바클레이 캐비털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 관리는 베트남에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지준율 인상은 물론 금리도 인상돼야 하며 동화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한 조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년간 동화 가치는 10% 하락했다.
머니투데이 : 2011/01/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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