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아시아 대학 톱 400, 베트남 대학 5개, 한국은 44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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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표된 아시아 톱400 대학 순위에서 베트남 대학 5개가 포함됐다. 1개 대학은 순위 변화가 없었고, 2개 대학은 높은 순위에 2개 대학은 랭킹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영국에 기반을 둔 QS(Quacquarelli Symonds)社가 발표한 아시아 대학 랭킹에서 하노이 국립대(Vietnam National University-Hanoi)가 139위로 베트남 대학 중 최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찌민 국립대(Vietnam National University-Ho Chi Minh)이 5순위 올라 147위, 하노이 과학 기술대(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300위에 포함됐다.
또한, 껀터 대학교(Can Tho University)와 훼 대학교(Hue University)는 각각 400위내에 포함되었다.
QS社가 아시아 순위를 400개 학교로 확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올해 발표된 아시아 대학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학은 싱가포르에 소재한 2개 대학으로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싱가폴 국립 대학교(NUS)을 2위로 밀어내고 난양 기술 대학(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학 중 1위 대학은 전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한 KAIST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국립 서울대학교가 11위, 포항공대가 12위, 고려대학교가 16위, 성균관 대학교가 18위, 연세대학교가 19위를 차지했다. 톱400 안에는 총 44개 대학이 포함되었다.
상위 10위권의 나머지 대학 중 홍콩이 4개 대학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총 17개국이 순위에 포함되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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