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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빈증省, 한달간 15건 넘는 강도 저지른 갱단 체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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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빈증(Binh Duong)省 지방 경찰은 지난 달 15건의 강도 사건을 저지른 6명의 갱단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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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0/21일) 경찰에 체포된 이들은 범행에 이용하던 스프레이와 칼, 흉기 등을 현장 조사에서 확보했다.

체포된 이들은 모두 17~23세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갱단으로 알려졌다. 사전 확인 정보에 따르면, 13번 국도를 따라 출퇴근 하는 근로자들을 사이에서 9월 말부터 강도의 공격을 받았다는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에서 잠복 근무하던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는 물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을 대상으로 흉기로 위협해 현금과 귀중품을 강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한 달간 약 15건의 강도 사건을 저질렀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 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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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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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증이면 한국업체도 많은데 조심해야할듯
14:01
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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