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한국 파견 근로자 최다 국가는 베트남

2010년 노동부 해외 노동자 센터는 한국으로 8,199명의 근로자를 파견하여 한국에 노동자을 파견한 15개 국가 중 베트남 노동자가 제일 많다.

해외 노동자 센터의 대표자(Mr. Phan Van Minh)에 따르면, 작년에 해외노동자 센터와 해외노동자 관리국은 한국측과 협력하여 4월 25일, 10월17일과 12월5일 3차례에 걸쳐 파견희망 근로자 전체에 대하여 한국어 능력시험을 진행했다. 참가한 66,000명 중 합격한 29,400명 근로자의 서류는 해외노동자센터에 의해 처리된 후 한국 고용주에게 메일로 송부되었다.

결과적으로 베트남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고용허가제(EPS)에 따라 한국으로 8,199명 근로자를 파견하여 2009년 대비 1.7배 증가했고, 한국에 노동자을 파견한 15개 국가 중 베트남 노동자가 제일 많다.

노동부의 지도에 의해 2011년에 해외 노동자 센터에 남아있는 근로자(특히 어업근로자 경우)의 서류를 강화하고, 71호 결의에 따라 빈곤지역의 근로자에 대한 훈련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dantri : 2011/01/13,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