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1/4분기 이자율 연리 12%로 인하 예측
국가 재정 감사 위원회 부위원장(Le Xuan Nghia)은 금년 1/4분기 내에 이자율을 연 12%로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의 상황들은 2011년에 베트남 경제가 안정세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세계 경제가 빨리 회복할 것으로 예측한다.
세계 자금의 움직임은 쉽고 활발해질 것이다. 2011년에 전세계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자금은 약 16% 증가하고, 베트남에서의 FDI자금도 그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최근 3개월간 베트남의 FDI 자금이 계속 증가한 것은 경제에 좋은 신호이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높은 편이지만, 기준 인플레이션(금융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아직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거시적 경제 불안에 대하여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
국내의 석유 가격이 85-90불/통으로 유지된다고 본다면 2011년 인플레이션은 7-8%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다. 이것은 상업은행에서 이자율을 인하하여 기업들이 은행으로부터 자금조달이 좀더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베트남 동화 자금조달 이자율은 최대 수준에 달했고, 2011년 1/4분기에 연 12% 수준으로 인하하고, 3/4분기에 연 10% 수준으로 인하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렇게 되면 은행의 대출 이자율은 연리 약 13-14%수준으로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만 된다면 상기와 같은 변동은 2011년 베트남 기업들의 성장에 발판이 될 것이다.
vietstock : 2011/0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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