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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페이스북 통해 접근한 자선 사업가 계좌에서 4,900만동 피싱 피해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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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Quang Nam省 거주하는 Nguyen Thanh Giang씨는 가짜 페이스북 계정에 속아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계좌에서 기부금 4,900만 동(약 2,159달러)을 잃었다.

지난 11월 13일 오후 "Dong Pham”이라는 페이스북 계정에서 친구 신청을 요청해와 자신을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홍수 피해자들에게 2,000만 동(약 909달러)를 기부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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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용을 확인하고 Giang씨의 이메일 주소를 물어 링크를 걸어 은행 안내와 카드 정보와 OTP 번호를 입력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기부금을 접수하려고 안내에 따라 진행을 하는 과정에서 기부금 계좌에 있던 현금 약 2,159달러(4,900만동)이 인출된 것을 확인하고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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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신 분들에게 사과할 수 밖에 없습니다. 후회하고 있습니다. 큰 돈이지만, 어떻게든 보전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Giang씨는 말했다.

그는 국제 계좌 송금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하던 상황이라 이 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역에서 자선 활동가로 많은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Plo >> vinatimes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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