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베트남 FLC 그룹, 한국에서 대규모 부동산 투자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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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부동산 개발 업체 중 하나인 FLC 그룹은 지난 월요일(11/20일) 서울에서 개최된 대형 로드쇼 및 세미나에서 400개 이상의 부동산 회사, 투자자, 여행사 및 투자 펀드와 회의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Vu Hong Nam 외교부 차관보는 베트남과 한국은 관광, 휴양지 및 골프 산업 등 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조건으로 두 나라가 별개의 기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양국이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베트남은 길고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이 겨울 시즌에 따뜻한 베트남 지역으로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곳으로 관광객들에게는 이상적인 장소로 추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근 한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FLC 그룹은 베트남에서 최고의 부동산 브랜드 중 하나로 현재는 해외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리조트 단지, 골프장, 빌라 등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골프를 치는 관광객의 약 30%는 한국인들로 나타났다.
2015년 이후 외국인들에게도 베트남 리조트 자산의 소유권이 허용되었다고 CBRE 관계자는 언급했다. 투자자는 유효한 비자가 필요하며, 구입할 수 있는 부동산 수량에도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LC 그룹 Quyet 회장은 싱가포르, 일본 및 한국 등 3개 나라에 대표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izhub >> vinatimes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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