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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베트남 다낭 럭셔리 풀빌라, 추천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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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퓨전 마이아 다낭 리조트'.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휴양지와 호화로운 풀빌라는 힐링 여행의 꽃이자 낭만 그 자체다. 추운 겨울에는 특히 따뜻한 나라를 찾아가는 사람이 많다. 많은 인파로 북적대는 관광보다는 느긋한 휴양을 원하는 이에게는 프라이빗한 풀과 스파, 레스토랑 등 모든 것이 갖춰진 풀빌라가 제격이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다낭'을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풀빌라 세 곳을 소개한다.

◇ 퓨전 마이아 리조트 다낭

다낭 국제공항 및 호이안까지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퓨전 마이아 리조트는 미케 비치, 마블 마운틴과는 4㎞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기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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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마이아 리조트는 전 객실을 풀빌라로 구성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전 객실 풀빌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침실의 개수에 따라 원베드룸, 투베드룸, 쓰리베드룸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을 폭을 넓혔다. 커플, 가족과 친구 등 여행객들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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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퓨전 마이아만이 제공하는 아주 특별한 서비스는 '조식은 언제나 어디서나'다. 방 안이든 해변이든, 아침 6시 또는 오후 3시든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서 조식을 제공해 주는 것으로 럭셔리하고 편안한 식사 시간을 누릴 수 있다.

휴양에 빠져서는 안되는 스파 서비스는 직접 개발한 트리트먼트, 아로마 테라피, 홈메이드 스크럽 등 다양한 제품으로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루에 두 번씩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호사도 누릴 수 있다. 

스테이앤모어가 12월 특가로 진행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과 3박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좀 더 알뜰하고 럭셔리하게 겨울의 다낭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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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콘셉트의 건물과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 다낭'.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 다낭

나만 리트리트는 대나무를 소재로, 베트남 전통문화유산과 현대의 감성이 조화된 모던하고 섬세한 스타일의 리조트다. 

필요한 모든 것이 다 갖춰진 풀빌라는 물론 풀빌라가 부담스러운 고객을 고려한 일반 객실도 함께 갖추고 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로 특히 인원이 많은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으며, 키즈 클럽, 헬스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즐기기에도 매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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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부는 베트남의 전통이 느껴지는 대나무로 장식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나만 리트리트의 퓨어 스파는 총 15개 룸에 남성용 및 여성용 자쿠지, 사우나실과 짐 등을 따로 구비해 편의성을 갖췄다. 나만(Naman)의 전통 마사지법부터 시아츠(일본식 마사지)법,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등 테라피스트의 끊임없는 연구로 탄생한 다양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1박에 1회씩 스파를 즐길 수 있다.

3박을 연박할 경우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서비스, 왕복 트랜스퍼와 미니 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3베드룸 베네핏, 연박 특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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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는 다낭과 호이안의 중심에 위치해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다낭

다낭 시티와 호이안 유적 마을 사이 아름다운 해변가에 자리한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 다낭은 56채의 프라이빗 풀 빌라와 96개의 오션뷰 객실을 보유한 고급 리조트다. 완공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곳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가구로 꾸며져 있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2개의 큰 야외 수영장과 분리된 어린이용 풀장 그리고 4인 이상 투숙이 가능한 프리미어 스위트와 2베드룸 풀빌라가 있어 대규모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는 다낭은 물론 호이안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호이안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명 맛집이 즐비한 안방 비치와 베트남·중국·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역사적으로 융합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올드타운 등이 대표적. 

맛집이 즐비한 안방 비치에서 따사로운 햇볕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식사를 즐긴 뒤, 다채로운 색의 등불로 아름답게 물든 올드타운의 야경을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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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과 사우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전통 욕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일본식 레스토랑과 전통 욕실로 다낭 속 작은 일본을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그랜드브리오 오션 리조트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공항 픽업 서비스를 내년 3월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는 오픈 할인 프로모션과 보너스 나잇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니 풀빌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이라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노컷뉴스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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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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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젠 싼곳이 아닙니다. 사이공이 아닌 시골 지역에서 뽁음면 하나에 18만동...9000원..., 한국 모텔 수준도 안되는 곳인데 55만동,,25000원....절대 싼곳이 아닙니다.

12:35
17.11.29.
한국 제주도가 더 갑인것 같습니다.
12:35
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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