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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아마존, 베트남 전자 상거래 시장 진출에 관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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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azon)이 중국의 알리바바(Alibaba) 뒤을 이어 베트남에 진출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베트남 전자상거래 협회(VECOM) 회장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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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COM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주 개최된 VECOM 운영진과 Amazon Group 대표간의 만남에서 아마존의 대변인은 동남아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으며, 대표단은 전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Amazon의 전략은 2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들은 베트남으로 물품을 수출하고, 베트남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할 계획이다. 또한, 아마존에서는 베트남 중소기업(SMEs)의 제품을 판매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다."고 VECOM 협회장은 언급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베트남 중소기업 공동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vir >> vinatimes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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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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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판이 점점 더 커지겠네요. 경재도 치열해지고...
15:37
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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