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유튜브에서 반정부, 악성 콘텐츠 동영상 4,500개 삭제
비나타임즈™
0 0
12월 22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보통신부의 2018년 업무 계획 온라인 회의에서 Truong Minh Tuan 정보통신부 장관은 베트남 정부 기관이 Google에 총 5,000개의 동영상의 삭제를 요청했고, 요청 내역 중 이미 4,500개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베트남이 세계에서 가장 Google의 지원을 많이 받은 국가라는 것으로 보여준다.”고 정보통신부 장관은 평가했다.
한편, Facebook은 가짜 계정 107개 및 불법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광고를 링크한 계정 394건, 정부 고위 관계자에 대한 욕설과 당과 국가의 전복을 시도한 계정 159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에는 약 2400만 개 이상의 스팸 발송용 활성 SIM 카드를 정리했으며, 운영자가 3억 개 이상의 스팸 메시지를 직접 차단했다고 밝혔다. 수많은 언론 기관, 기자 및 편집인이 법률 위반으로 처벌을 받았으며, 법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처리되었다고 밝혔다.
Vtv >> vinatimes : 2017-12-22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온라인 광고 관리 강화 2022-12-01
- 베트남 유튜버들이 공개한 ‘싱글맘’ 동영상에서 과다 노출 발생 2021-01-20
- 호찌민시, 반정부 활동 참여한 남성 체포 2020-05-25
- 베트남, 소셜미디어 월 이용자 100만명 넘으면 승인 받아야.., 법령 초안 2020-05-06
- 호찌민시, 유튜브에서 10억원 받은 개인에 세금 8천만원 부과.., 관리 강화 2019-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