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하노이, 절도죄로 콜롬비아인 5명 기소
비나타임즈™
0 4
하노이市 인민 검찰은 형법 제 138조에 따라 "재산 도둑질" 혐의로 체포된 5명(36세, 52세, 56세, 48세, 41세)의 콜롬비아 사람들을 기소했다.
기소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7년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여행하면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Whatsapp 메시저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 나서는 사람이나 환전소에서 환전을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절도를 모의하고 베트남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자가 결정되면 뒤따라가 차량의 타이어를 칼로 찔러 타이어를 교환하는 사이에 현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피해자들이 현금을 날치기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은 수사 기관에서 자신들의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7-01-03
# 관련 이슈 & 정보
- 다낭市, 하룻밤 ‘즐기고’ 지갑 털린 한국인.., 현금은 오리무중 2020-02-24
- 호찌민시, 운전 기사가 자신이 근무했던 회사 금고 털어갔다 체포 2019-10-17
- 응에안省, 전문대학 구내에 설치된 ATM 파손…, 경찰 조사 중 2017-12-27
- 항공기 기내에서 현금 절도한 중국인에 징역 8년 2017-12-12
- 베트남, 상점에서 순금 시계 훔친 이란 남성들 체포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