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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베트남, 대형주 상승에 힘입어 1000포인트 초과.., 11년만에 처음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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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1/3일) 오전 베트남의 VN-INDEX가 대형 블루칩들의 상승에 힘입어 약 1.1% 상승하며 1,000포인트를 넘어선 1005.67 포인트로 마감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07년 11월 9일 이후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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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증권 거래소에 등록된 가치와 유동성 상위 30개 종목 중 22개 종목이 상승하고, 5개 종목만 하락했다.

특히, 비나밀크(Vinamilk, VNM)와 사베코(Sabeco, SAB)의 두 식품 음료 회사가 종가 기준으로 각각 2.4%와 12.7% 상승하며 마감했다.

은행주들은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둔화되었다. VinGroup(VIC) 2.3 %, PV 가스(GAS) 2.1%, 마산 그룹(MSN) 2.5 %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하노이 증권 거래소의 HNX-INDEX는 0.27 % 상승한 119.19 포인트를 기록했다.

Bizhub >> vinatimes :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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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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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reamer
경제규모가 커지는 만큼 증시도 커지길 기대합니다
14:47
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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