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2018년 베트남 주식시장…, 올해 중 사상 최고치 달성 전망

비나타임즈™ 2018.01.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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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증권 거래소의 VN-Index가 지난주 수요일(1/3일) 글로벌 외환위기 이후 11년만에 사상 최고치인 1,000포인트를 넘어섰다. 2017년 마지막 영업일 기준 984.24포인트로 마감했으며, 완만하게 상승하다 지난주에는 10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한편,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주에도 상승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007년의 주가지수 1,178포인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사이공의 리서치센터 RongViet社의 보고서에 따르면, VN-Index가 올해 가장 좋은 시나리오 상황에서 17%~67% 이상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해 결론적으로 1,170~1,640 사이로 연말을 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Nguyen Saigon 증권사의 선임 분석가의 예상의 더 구체적이었다. 그는 "VN-Index는 단기적으로 1,050포인트 연말에는 1,300포인트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7년 시장은 소비재에 의해 주도되었지만, 올해는 은행 및 에너지 주식이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작년에 베트남을 아시아의 "최전방 시장"으로 불렀다. 2017년 VN-Index는 47%의 성장을 기록했다. 시가 총액은 국영기업 및 상장에 힘입어 거의 두 배로 증가해 1500억 달러에 이르렀다.

한편,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국 중 하나로 올해에도 6.7%의 경제 성장 목표를 설정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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