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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호찌민市, 전 여자 친구의 친구를 강간하다 살해한 한국인 남성 체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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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市 공안은 지난 5일 한국인 노씨(남, 1978년생)를 강간/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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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지난 1일 호찌민市 1區 Co Giang동 Co Bac 거리에 위치한 월세집에 거주하던 H씨(여, 1985년생, Ca Mau省)가 침대에서 반쯤 벗겨진 상태로 숨져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시체를 발견한 사람은 건너편 방에 거주하는 H씨의 친구 P씨(여, 1990년생)로 알려졌다. H씨는 누군가에 의해 목이 졸려 질식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 당국은 CCTV를 확인한 결과 P씨의 전 남자 친구인 용의자가 사건 당일 H씨의 방을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P씨는 이날 아침 한국인 노 씨가 집으로 찾아오겠다는 메시지를 받았지만, 만나지 않겠다고 답변하고 집을 비웠다. 하지만, P씨 집을 방문한 노씨는 건너편 방에 거주하는 H씨을 강제로 강간하려다 저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H씨가 성행위를 거부하자 강간을 시도하다 살해하게 되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씨는 호찌민市에서 게임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P씨와는 2016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지만, 2017년 7월 P씨는 노 씨에게 작별을 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Congan >> vinatimes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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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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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베트남형법에 의해 혹독한 처벌이 예상됩니다 어쩌면 평생 감옥에서 지내야할지도... 또한 베트남내 한국인들에 대한 관리감독도 점점 심해질겁니다 허긴 좀 솎아내기도 해야하지만...
벌써 푸미흥 일대와 수퍼볼지역 한국인대상 대대적 합동단속도 예정되어 있다는 추문이네요~ 이번에 걸리면 이제 다시는 베트남 못들어온다는...
08:59
18.01.11.
게임회사운영....아닐꺼같은데..폰도 3개씩이나 들고 다니고...
14:58
18.01.18.
게임회사라... 왜 베트남에서... ㅋㅋ
08:17
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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