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트남, 축구 대표팀 사진 인쇄된 T셔츠 인기..., 결승전 관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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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AFC U-23 챔피언쉽 2018에서 베트남 대표가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루면서 27일 열리는 결승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승전 관람을 위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U-23 베트남 대표 선수와 감독의 얼굴이 인쇄된 T셔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골키퍼의 Bui Tien Dung, 미드 필더 Quang Hai 그리고 박항서 감독의 사진이 프린트된 것과 베트남 국기를 인쇄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기 자신과 좋아하는 선수의 사진을 합성해 인쇄한 상품과 “Việt Nam vô địch”, “Tôi yêu Bùi Tiến Dũng”, “Tôi yêu U23”, “Soái ca Quang Hải”… 등이 인쇄된 맞춤형 T셔츠를 판매하는 업체도 인기를 끌고 있다.
T셔츠 1장 판매 가격은 12만 VND으로 구매 수량이 많을 수록 저렴해 1000개 이상 주문시 가격은 6만 VND으로 반값이 된다. 하노이시에 소재한 T셔츠 공장의 관계자에 따르면,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약 1만장 정도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과 우즈벡의 결승전은 베트남 시간 27일 15시에 개최된다.
dantri >> vinatimes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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