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냐짱市, 중국인 관광객에 성매매 혐의로 4성급 호텔 업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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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중부 캉화(Khanh Hoa)省 냐짱(Nha Trang)市 공안 당국은 냐짱에서 활동하는 Bach Viet Production & Trade and Service Company (Bavico)社의 총책임자를 성매매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BAVICO社 총책임자는 호치민市에서 체포된 후 조사를 위해 냐짱으로 이송되고 있다고 공안 관계자는 언급했다.
사전 조사에 따르면, 냐짱에 위치한 4성급 호텔에서 중국인 관광객 25명을 대상으로 성매매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은 지난 2017년 호텔을 습격해 현장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던 3쌍을 체포했으며, 현장에는 많은 여성들이 손님들에게 “봉사”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4성급 호텔의 관리자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성매매 시스템을 갖추고 여성들과 “재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데 한번에 약 170만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약 55만동은 호텔에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Thanhnien >> vinatimes :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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