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Viettel, 미얀마에서 이동 통신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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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방부 산하 이동 통신 대기업인 Viettel Group과 미얀마 기업 2개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Mytel”이 지난 11일 미얀마에서 이동 통신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
Mytel은 미얀마에서 기존에 활동하던 3개 통신사에 이어 네 번째로 이동 통신 사업자로 등록되었다. Mytel 올해 1~3분기 휴대폰이나 유선 전화 부가 가치 서비스, 콘텐츠 서비스, 전자 지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전국적으로 기지국 7000개소를 설치하는 한편, 미얀마 전체 인구의 90%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얀마 최대의 이동 통신 사업자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Tuoitre >> vinatimes :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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