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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뗏 이후 근로자 일부 복귀 지연...,일부 업체 정상 작업 지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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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지역의 주요 공단 지역이 있는 빈증(Binh Dung)省과 동나이(Dong Nai)省의 각 공단에 위치한 대기업들은 뗏(Tet) 이후 2/20일부터 조업을 재개한 예정이었지만, 뗏 휴가 후 직원들의 복귀가 늦어지며 정상적인 작업은 22일~23일까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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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의 31개소에 위치한 1300여개 회사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21일부터 공장 운영을 재개할 예정인 기업이 약 70%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공단에서는 예정대로 21일 작업이 재개된 업체는 400개 업체 중 29개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22일부터 일부는 23일 이후까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관리자에 따르면, 최근에는 직원들의 업무 복귀가 지연되는 경우는 있지만, 안정된 수입과 직원들의 복리 후생 개선으로 복귀하지 않은 근로자들의 비율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34,0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태광비나(Taekwang Vina)社는 당초 22일 생산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예정이지만, 일부 원거리에 위치한 직원들은 23일부터 출근할 수 있도록 조정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수만명 규모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한국계 창신(Changshin) 베트남社, 대만계 Pouchen 베트남 등도 22일부터 생산을 재개하고 있다.


tuoitre >> vinatimes :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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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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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 명절 원거리 근로자는 여유있는 휴가기간이 필요해요
09:50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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