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갤럭시 S9” 128개국 동시 출시..., 공개 행사에 베트남 직원들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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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3월 1일까지 개최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Mobile World Congress 2018, MWC 2018)"에서 신형 스마트 폰 "Galaxy S9" 및 "Galaxy S9+"을 공개했다.
"Galaxy S9"과 "Galaxy S9+"는 공개 행사 후 베트남 공장에서 전세계 128개국에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 행사에는 신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베트남 공장의 직원들도 처음으로 참석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삼성전자 베트남(SEV, 박닌 공장)과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옌(SEVT, 타이응옌 공장) 등 현지에서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2개 공장에서 선발된 우수 직원들이다.
베트남 현지 공장 직원들은 "MWC 2018" 행사에 참여하고, 이외에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체험 매장 등을 방문해 삼성전자 프랑스 마케팅 이사 그리고 고동진 삼성전자 IT 모바일(IM) 부문장과도 만났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여 총 투자액은 약 170억 USD에 이른다. 현지에서 약 16만 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약 20% 이상에 기여하고있다.
baomoi / Samsung Vietnam >> vinatimes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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