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소프트웨어 수입으로 위장한 불법 해외 송금..., 관리 강화
비나타임즈™
0 0
설비에 내장된 소프트웨어 수입으로 가장한 중고 컴퓨터 불법 수입 및 이에 따른 불법 해외 송금 비리가 잇따라 발견됐다.
호치민市 세관국은 최근 중국에서 수입되어 항구에서 세관 수속 대기 상태인 "설비 내장 소프트웨어"에 대한 불법 상황이 파악되어 실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수입이 금지되어 있는 중고 컴퓨터로 확인되었다.
수입社의 세관 신고서에서는 신품 설비에 포함된 총 180만 USD의 인재 관리 소프트웨어를 수입하는 것으로 신고되었며, 또다른 회사의 세관 신고서에도 총 190만 USD의 회계 인재 관리 소프트웨어를 수입하는 것으로 작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실물 검사 결과 소프트웨어는 없고 총 1900대 정도의 중고 PC와 중고 태블릿 그리고 중고 CPU 등으로 확인되었다.
세관국이 "소프트웨어 수입"은 해외로 회화를 불법으로 송금하는 행위로 발각된 회사는 처분했으며, 향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vov >> vinatimes : 2018-03-01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IT 업계 평균 월급..., 블록체인 엔지니어 5,200만동/월 2019-03-20
- 베트남, “휴대전화” 전체 수출액의 20% 점유…, 품목별 1위 2017-10-24
- 한국, 7개월째 두 자릿수 증가세 유지..., 반도체 선박 선두 2017-08-04
- 베트남, IT 전문가 수요 급증으로 급여 증가 추세 2017-03-09
- 하노이市, 1억불 투자 ‘스타트업 둥지’ 소프트웨어 파크 구축 2016-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