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미국 철강 수출 현황..., 톤당 평균 수출 금액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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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베트남의 주요 철강 수출 시장 중 하나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으로의 평균 수출 금액이 전체 평균 수출 금액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관세청에서 발표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919,771톤의 철강재를 수출하였으며, 금액은 655.3백만 달러로 나타나 톤당 평균 수출 금액은 712.4백만 달러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철강 수출량과 금액은 각각 39.7%, 5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개월 동안 미국과 더불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 베트남의 주요 철강 수출 시장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시장으로의 수출은 모두 100,000톤 이상을 기록했다.
캄보디아가 최대 수출 시장으로 168,037톤, 105.2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서, 인도네시아
(134,317톤, 100.36백만 달러), 미국(124,573톤, 104.23백만 달러), 말레이시아(114,363톤, 73.85백만 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주력 시장에서 톤당 평균 수출 금액이 가장 높은 나라는 톤당 836.8달러를 기록한 미국으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캄보디아 626달러, 인도네시아 747달러, 말레이시아 645.7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4대 주력 시장으로의 총 수출량은 541,290톤으로 지난 2개월 동안의 전체 수출량의 약 59%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은 약 384백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약 58.6% 정도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미국으로의 철강 수출량은 110% 증가했고, 금액은 약 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철강재 이외에 올해 1~2월 베트남의 미국 철강 제품 전체 수출 금액은 약 74백만달러로 베트남 전체 철강 제품 수출 금액의 약 16.7%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aomoi >> vinatimes :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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