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 美, 中·베트남産 공구상자 덤핑 판단…“최대 327%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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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중국산 및 베트남산 공구상자에 대해 덤핑 판단을 내렸다. 이들 제품에 대해 부과할 수 있는 수입관세는 최대 327%라고 밝혔다.
덤핑 여부 결정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ITC)의 손에 넘어간다. 덤핑으로 인해 미국 업체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최종 판정이 나올 경우 최초 5년간 관세가 부과된다.
이날 상무부는 중국 통룬 싱글 엔티티에서 제조된 공구상자에 97%의 반덤핑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타 중국산 공구상자들에는 244%의 관세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산 공구상자에도 327%의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1 :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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