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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시노펙스, 베트남 빈트리그 사업장 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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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의 베트남 박닌성 빈트리그 사업장이 고객사로부터 현장 실사까지 마치고 정식 승인을 취득했다.

시노펙스는 베트남 2공장인 박닌성 옌퐁구 동토공단에 소재한 빈트리그 사업장이 고객사의 FPCB 1차 벤더로서의 공급 자격을 승인 받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빈트리그 사업장은 지난 4월 2일부터 사흘 동안 고객사의 현장 실사 결과, 동도금·금도금 공정 자체 운영으로 베트남 내에서 유일하게 FPCB의 전 공정이 내재화되고 ▲최다 레이저설비 보유 ▲업계 최고의 탈이온화 초순수처리시설 보유 ▲필터사업부의 노하우가 적용된 공정설비 ▲정수용 필터를 활용한 품질 향상 ▲A급 방류수 및 전공정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오피스 구현 등 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노펙스  는 이번에 직접 공급하는 벤더 승인을 계기로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던 다양한 고객사들과도 부품 공급 협상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명훈 법인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빈트리그 사업장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체 프로세스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빈트리그는 FPCB분야 최고뿐만 아니라 여과기술을 바탕으로 한 수처리 및 친환경사업 모델로서의 기회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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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FP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