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건/사고 하이퐁, 비행기에 ‘폭탄’ 발언한 중국 여성에 벌금 부과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북부 하이퐁市 Cat Bi 국제공항에서 지난 3일 Vietjet Air을 탑승하던 중국인 승객이 탑승 수속시 "자신의 가방에 폭탄이 들어있다."고 발언해 공항 당국으로부터 벌금 400만 VND의 행정 처분을 받았다.

vietjet-noi-dung_pwuv_yonz_kqut.gif


여성은 Cat Bi 국제공항에서 중남부 캉화(Khanh Hoa)성 깜란(Cam Lanh)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의 탑승 수속 중 중국어로 "폭탄"이라는 말을 했고, 중국어를 아는 항공 직원이 알아듣고 담당 부서에 보고해 공항 보안대가 출동해 여성의 신체 검사와 수하물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폭탄이나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여성과 여성의 동반자 두 사람은 항공편 탑승이 금지되었다. 여성은 가정 문제로 짜증이 나서 "폭탄"을 언급했다고 답변했다.


thanhnien >> vinatimes : 2018-05-03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vietj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