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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외교부, 베트남 주재 대사에 발언 주의 경고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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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신임 주베트남 대사가 최근 친미 성향 외교관을 비판하는 발언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가 경고 조치를 했음을 시사했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김도현 대사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성공이 '친미 성향' 외교관의 역할이 적었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필요한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 대변인은 구체적으로 말하는 건 자제하겠다고 했지만, 경고 또는 주의 촉구 성격이었을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외교관 생활을 거쳐 삼성 임원으로 재직했던 김 대사는 노무현 정부 시절 외교부 안에 이른바 자주파-동맹파의 갈등이 있었을 때 자주파로 분류됐던 대표적 인사 가운데 한 명입니다.


YTN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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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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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도현 대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성 맨이 대사라 흠
17:01
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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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자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