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PVOIL 지분 매입에 한국 “SK”와 일본 “Idemitsu” 참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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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5/23일) PetroVietnam의 자회사로 1월에 주식 상장을 통해 1억 8,400만 달러 규모로 호치민 주식 시장에 상장한 PVOIL에 대해 올해 말까지 약 44.72%을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할 예정이라고 페트로베트남이 밝혔다.
페트로베트남측에 따르면, 현재 잠재적 구매자로 한국의 SK 홀딩스와 일본의 Idemitsu Kosan 등 2개 업체가 등록된 상태로 기존 주가의 약 3배 이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주식 경매를 통해 진행될 지분 매각은 7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만약, 그때까지 매각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11월로 변경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PVOIL은 전략적 투자자들은 투자 후 최소 10년 동안 지분을 보유해야한다고 언급했다.
tuoitre >> vinatimes :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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