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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 베트남 1월~5월 FDI, 9.8% 증가한 67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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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1월~5월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전년 대비, 9.8% 상승한 67억5000만달러(7조3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이 기간 유입된 FDI 중 52.3%는 제조업 부문에, 10.8%는 부동산 부문에 투입됐다. 

베트남 최대의 FDI 국가는 한국이다. 그 뒤를 일본과 싱가포르가 잇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은 175억달러의 FDI를 유치했다. FDI는 베트남 경제 발전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1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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