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스위스 최대 항공사 에델바이스, 11월부터 호치민-취리히 직항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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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스위스 최대 항공사 "에델바이스(Edelweiss)" 항공은 베트남 호치민市와 스위스 취리히 직항 노선을 11월부터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일주일에 2회 직항 노선을 운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직항 노선 개통 결정으로 양국간 여행 시간이 단축되어 관광 수요 증가 및 비즈니스 확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일부 여행사들은 이미 승객들이 항공권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발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델바이스 항공의 직항 노선이 개통되면, 연간 약 10,500명의 승객에 약 32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트남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5개월 동안 베트남을 방문한 스위스 관광객은 총 16,5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vir >> vinatimes :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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