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비엣젯 항공, 11월부터 하노이-오사카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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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저가항공사(LCC) 비엣젯(Vietjet)항공이 올해 11월 8일부터 하노이-오사카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일본을 방문중인 쩐다이꽝(Tran Dai Quang) 베트남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최된 계약 체결식에서 발표됐다.
비엣젯항공은 신형 A320 항공기를 이용해 하노이-오사카까지 편도 약 4시간 이상 소요될 예정이다. 비행편은 하노이에서 새벽 1시 45분에 출발해 오사카에는 아침 7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귀국 항공편은 오사카에서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해 하노이에는 오후 1시 1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11월 운항 에정인 항공권은 6월 8일부터 비엣젯항공 홈페이지에서 판매 개시될 예정이다.
VNS >> vinatimes :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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