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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1분기 인플레 6.1%, GDP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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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는 3월18일 베트남 정부의 온라인 회의에서 계획투자부에서 보고한 “2011년 상반기 3개월 경제-사회 주요 실적” 보고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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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en Tan Dung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와 세계적인 문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11호 결의 실행에 있어서 관계 기관에서 적시에 종합적인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상반기 3개월의 베트남 경제-사회 현황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4분기의 GDP성장률을 5.5% 달성하여 2010년 동기의 성장률 수준과 비슷하다. 상반기 3개월의 수출은 31% 증가하여 목표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동시에 국가예산 수입은 2월말 기준 동기 대비 약 17.6% 증가했다.

 

은행과 금융에 대하여 자금조달, 대출, 이자율, 환율 등에 관한 종합적인 대책으로 인해 신용과 외화 시장은 점차로 안정되어가고 있다. 3월10일 기준 총 신용 부채는 3.68% 정도(2011년 목표 20% 이하) 증가했다. 그리고 총 결제수단은 1.7% 증가했다. 자금조달 이자율은 16-17%에서 13-14%로 감소했다.

 

정부와 계획투자부에 의해 소비자 가격지수(CPI) 통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있었지만, 1/4분기 CPI는 2010년말 대비 약 6.1% 상승했다. 그 중 3월에 소비자 가격지수는 2.2% 상승했다.

 

정부에 의하면 높은 인플레이션, 금융긴축 정책으로 인해 대출 이자율이 높아서 생산과 투자에 어려움이 있다. 그 결과 경제 성장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늦어지는 징후가 나타났다.

 

정부 수상은 어려운 환경에서 관계 기관과 경제 각 분야 모두가 기회를 잡을 줄 알아야 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정부의 제11호 결의와 정치국의 제2호 결론에 의한 해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vietstock : 2011/3/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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