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 2011~2020년 27.5백만명 직업 훈련 실시
직업 훈련 시스템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이 직업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 있다.
상기는 Binh Duong에서 진행한 “2011-2020년 단계의 직업훈련발전 전략” 초안에 대하여 기업의 의견참고 회의에 참석한 노동부의 직업훈련청 관리자의 주장이다.
“2011~2020년 단계의 직업훈련발전 전략” 초안에 의하면, 2020년 베트남 인구는 99백만명이고, 그 중에 50백만명이 일자리를 가진다.
그때까지 베트남은 기본적으로 현대적인 산업국가로 될 것이다. 따라서 경제 발전과 적합한 지식과 직업 기능을 가진 노동자가 필요하다. 그것은 직업 훈련이 많이 변화하고, 빨리 발전해야 기업의 급박한 요구를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동부의 직업훈련청 Duong Duc Lan 부청장은 "현재 전국에 직업훈련 전문학교가 367개 있고, 직업훈련센터가 864개 있고, 기타 1,000개 이상 직업 훈련 단위가 있다"고 했다.
지난 기간 동안 매년 150만명이 직업훈련을 받았고, 직업훈련을 받은 근로자의 비율은 26%, 직업훈련 졸업생의 70%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졌다.
“2011~2020년까지의 직업 훈련 발전 전략” 초안에 의하면, 직업훈련청의 목표는 직업 훈련을 받을 사람이 27.5백만 명이고 (그 중에 매년 농촌의 노동자 1백만명이 직업훈련 받는다), 직업훈련을 받은 근로자의 비율이 55%, 직업 훈련 졸업생의 90%가 적합한 일자리 갖는 목표를 세웠다.
이 회의에 참석한 기업의 대표자들은 직업훈련과 관련된 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국가의 우대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노동부와 직업훈련청의 지도자는 기업의 의견을 참고하고 “2011~2020년까지의 직업 훈련 발전 전략” 초안을 완료하여 조속히 정부에게 제출할 것임을 밝혔다.
vnecono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