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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VNPT, 전자정부·교육·의료 분야에 특화된 자회사 설립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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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편통신그룹(VNPT)은 지난 12일 새로운 자회사 "VNPT-IT"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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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PT-IT는 VNPT의 IT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주력 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미 약 1000명의 기술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연구개발(R&D)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의 주력 분야는 전자정부, 교육, 의료 등의 3대 분야을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전자정부 사업은 전국 63개 省·市 중 49개 省·市의 정부 포털 서비스 "eGov"을 전개하고 있으며, 25개 省·市에서 내부 온라인 서비스 "iGate", 45개 省·市에서 문서 관리 서비스 "iOffice"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시티 서비스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교육 사업은 전국 63개 省·市의 교육 시설 1만 2800개에서 정보 관리 시스템 "VnEdu"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 400만~500만 명, 교사 65만 명, 2000개의 학교 웹사이트를 관리하고있다. 이 시스템은 이러닌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의료사업으로는 중앙 및 지방의 전체 행정구 수준의 의료 시설 7,210개소에서 의료 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디지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vietnamnet >> vinatimes :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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