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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하노이 - 라오스 비엔티안 간 고속도로 건설에 약 25억 달러 소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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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제 협력기구(JICA)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간 총 연장 725km에 대한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총 예상 금액은 약 25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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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부가 승인한 4~6 차선 고속도로는 비엔티안에서 시작해 라오스의 Pakxan을 거쳐 베트남 중부 Nghe An의 Thanh Thuy 국경 검문소를 거쳐 베트남 빈빈(Ninh Binh)省을 통과해 하노이에 도착하는 노선이다. 이 경로가 하노이와 비엔티엔간 최단 경로다.

 

계획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시간당 최고 100~120Km 속도로 2020년 이전에 1단계 건설이 시작되어 약 15억 달러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2020년 이후 2단계로 투자할 계획이다.

 

 

dantri >> vinatimes :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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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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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반도의 대역사네요....

10:13
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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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변화되는 모습이 사뭇신비롭기도 하다

10:57
18.07.09.

인도차이나반도의 지도를 다시 보았다. 이 고속도로건설이 라오스와 베트남 양국에 경제적인 도움이 될까요? 내륙국가인 라오스가 항구접근이 용이해진다는 점은 의미가 있으나 베트남에게 어떤 이익이 있을까요? 혹시 베트남의 라오스 지배 욕심을 드러내는 것은 아니겠지요?

05:57
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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