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 베트남 국적 취득자 15명 추가
Tru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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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초부터 호치민시에서 47명이 베트남 국적을 취득했다.
10월 14일 호치민시의 사법국은 호치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15명에게 베트남 국적 취득을 승인하는 국가주석의 결정서를 전달했다. 이번 베트남 국적 취득자 15명중에는 캄보디아 국적자 12명, 1명은 중국 국적(대만), 1명은 인도 국적, 그리고 나머지 1명은 한국 국적이었다.
호치민 사법국은 이번에 국적을 취득한 국민들이 사회에 조화롭게 안착하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도움을주고, 생활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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