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차량 배차앱 ‘Grab’, 음식 배달 서비스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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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배차앱을 운영하는 그랍(Grab)社는 이미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음식 배달 서비스 “GrabFood”를 베트남에서 공식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GrabFood 서비스는 시험적으로 호치민시에서 많은 식당들이 위치해 있는 5개 區 (1, 3, 7, Tan Binh, Binh Thanh)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소비자들은 최소 주문에 대한 부담없이 GrabFood를 통해 식당의 음식 배달을 주문할 수 있다.
회사에서는 호치민시에 있는 약 500여개의 기업과 식당들과 협력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음식 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면 그랍 운전자들의 수익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참여가 예상되고있다.
이용 방법은 온라인에서 음식을 선택한 후 옵션 등을 추가하면 음식을 배달 받을 때 대금을 지불하면 되는 형식이다. GrabFood는 지난 2016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처음 출시된 후 작년에 방콕에서 시험 운영된 서비스다.
hanoitimes >> vinatimes :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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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이 어디까지 갈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