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市, 비엣텔 사용자 일부 휴대전화 2시간 동안 ‘먹통’.., 기술적인 문제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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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12일) 오전 호치민市에서 비엣텔(Viettel) 통신망을 이용하는 일부 이용자들의 휴대폰이 약 2시간 동안 통신이 불가한 상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전화 번호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휴대전화에서 신호가 잡히지 않아 전화 통화를 할 수 없거나 3G 및 4G를 통한 인터넷 액세스가 불가한 상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이 불가한 휴대 전화 이용자들은 SIM카드를 분리했다가 다시 삽입하거나 휴대전화 전원을 재부팅하면 일부 사용자들의 네트워크는 동작했지만, 여전히 안되는 이용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전화 불통 사태는 오전 10시에 해결되어 정상적으로 동작되었다고 비엣텔(Viettel) 관계자는 밝혔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4G 시스템 업데이트 중 발생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관계자는 9/15일부터 적용되는 11자리 번호의 10자리 이동과는 관계없는 문제였다고 언급했다.
sggp >> vinatimes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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