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베트남 : 은행들 2009년도 손익계획 초과 달성
여러 은행들이 발표한 금년 9개월간 운영 실적에 의하면, 2009년의 손익 계획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것은 경제 변화와 그것에 따른 각 은행에서 2008년도에 세웠던 “목표”로 쉽게 달성 가능한 결과로서 예측 밖의 일은 이니다.
국제상업주식은행(VIB)의 공고에 의하면, 이 은행의 세금공제전의 이익은 2009년 계획 대비 124% 달성했고, 2008년 대비 약 215% 성장했다.
Sai Gon – Hanoi 상업주식은행(SHB)은 규정에 의해 충분한 충당금 설정 후에 2009년 9개월의 세금공제전의 이익은 3364.7억동을 달성했다(2009년도의 계획대비 100.14%). 최근 SHB의 경영회의는 2009년의 계획 조정을 결의하여 세금공제전의 이익이 4,050억동, 주식배당률이 12% 이다. 이 은행의 총자산은 211,550억동이고, 2008년 대비 47.10% 증가, 2009년의 계획대비 103.18% 달성했다.
항해상업주식은행(Maritime Bank)의 세금공제전의 이익은 7,000억동을 달성하여 2008년 대비 227%, 2009년도의 계획대비 15%초과 달성했다. 이 은행의 총자산은 480,000억동이다.
그리고 나머지 은행들은 2009년도의 손익계획을 초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세워진 목표는 달성했다. 예를 들어 An Binh상업주식은행(ABBank)은 2009년 9개월의 세금공제전의 이익 2,810억동을 달성했다. 9월말기준 ABBank의 총자산은 200,000억동이다. A Chau상업주식은행(ACB)은 세금공제전의 이익이 약 18,000억동을 달성하여 2008년의 동기간 대비 35.5%증가했다.
2009년에 접어들면서 전 세계적인 경제 환경의 급박한 변화가 있었지만, 상업은행들이 연간 계획을 조기 달성한 것은 예상 외의 결과는 아니다. 특히 정부의 경기 부양책을 적시 활용하여 재정분야에서의 활동에 도움이 되었다.
현재 국내외경제는 점차적으로 회복하여 성장하기 시작했다. 전문가에 의하면, 2010년 베트남의 GDP성장률이 6.5%으로 예상되고, 다음 3년동안에 경제 발전이 지속적으로 유망한 것으로 예측되고있다.
dantr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