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정치/경제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지병으로 별세

비나타임즈™
0 5

오늘(9/21일) 쩐 다이 꽝(Tran Dai Quang) 베트남 국가주석이 향년 61세에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베트남 통신이 전했다. 현지 시간 21일 오전 10시 5분 108 군대 중앙병원에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Quang1-1537510061-5583-1537510080_680x0.jpg

 

한편, 쩐다이꽝 국가 주석은 “알려지지 않은 희귀한 바이러스성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7년 7월에 치료를 위해 일본을 6번이나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일본의 전문가들과 의사들은 완전하게 치료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단지 시간을 늦추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상황이 더욱 심각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쩐다이꽝 주석은 어제(9/20일) 오후 108군 중앙병원에 입원했으며, 이날 오후 5시부터 혼수 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쩐 다이 꽝(Tran Dai Quang) 주석은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닌빈(Ninh Binh)省 출신으로 법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었으며, 공안부장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은 국가주석, 총리, 공산당 서기장 등 3인이 통치하는 체재로 실질적인 권력서열 2위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09-21

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