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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최초의 ‘지상철’ 내년 2월초 상용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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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0일 아침 하노이시에서 최초로 운영 예정인 Cat Linh-Ha Dong간 지상철이 공식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 하노이 최초의 지상철은 중국의 투자로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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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산하 철도사업관리부(RPPM)는 하노이에서 처음으로 운행 예정인 Cat Linh-Ha Dong간 시상철이 내년 뗏(Tet) 휴무 이전인 2월초부터 상용화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철도사업관리부(RPPM)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몇 달간 프로젝트의 시행과 관련된 기관들이 베트남 정부의 요청에 따라 프로젝트가 조기에 완료되도록 노력해왔다고 언급했다. 또한, 2018년 7월 이후 전체 선로에 전력이 공급되었으며, 8월 이후 중국의 프로젝트 진행 업체들은 각 열차의 운행뿐만 아니라 전력공급, 정보 및 신호 시스템 점검과 같은 설비 테스트를 실시해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철도사업관리부(RPPM)에 따르면 준비 작업은 기본적으로 완료되었고, 열차의 기술적인 운영을 계획한 대로 진행하기 위한 조건이 완료되었다고 언급했다.

 

이에따라, 9월 20일부터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철도 시험 운행을 거친 후 Cat Linh-Ha Dong 지상철의 13개 열차가 모두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험 운행 기간 동안 Ha Dong區의 Yen Nghia역에서 Dong Da區의 Cat Linh역까지 운행 열차는 각 역에서 1분 동안 정차한다고 밝혔다.

 

지상철 1차 개통 구간은 총연장 13Km로 열차는 2분 간격으로 최대 80Km/h의 속도로 운행될 수 있도록 건설되었다. 

 

 

hanoitimes >> vinatimes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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