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박항서 감독, ‘AFF Suzuki Cup 2018’ 대회 준비..., 감독 맡은 후 첫 국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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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AFF Suzuki Cup 2018’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9월 26일 베트남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항서 감독은 ASIAD 2018에서 4위를 차지한 후 한국으로 귀국해 가족과 함께 3주간 휴가를 보낸 뒤 베트남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0월 11일 하노이에서 집합해 한국으로 건너가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초급 훈련 프로그램을 받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AFF Suzuki Cup은 2년 마다 아세안 축구 연맹에 의해 개최된다. 올해로 12회째인 AFF Suzuki Cup은 새로 업데이트된 규칙으로 11월 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0개 팀이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최종 결선을 치른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과 U23 감독직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대회에서는 U23과 U23+3 대표팀으로 4강까지 진출하는 이변을 기록했다. 하지만, 실질적인 베트남 국가 대표팀 경기는 아직까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AFF Suzuki Cup의 결과가 박항서 감독의 실질적인 A매치 성적표라 할 수 있겠다.
VNS >> vinatimes :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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