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하노이, ‘동남아시아게임 2021’ 개최위해 두 번째 스포츠 단지 개발

하노이시는 “동남아시아 게임(SEA Games) 2021” 개최를 위해 항더이(Hang Day) 경기장을 국제 스포츠 단지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guyen Xuan Phuc 총리에게 보고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Trinh Hoai Duc 거리에 위치한 Hang Day 경기장의 상태가 최근 몇 년 동안 심각하게 악화되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단장된 스포츠 콤플렉스는 현재 22,000㎡에서 32,000㎡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업그레이드를 위한 계약은 지난 3월 경기장을 관리하는 T&T Group과 프랑스 회사인 Bouygues Construction에 의해 체결되었다.

업그레이드될 경기장은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확대될 것으로 영화관, 이벤트 센터, 지하 주차장 및 편의점을 포함한 여러가지 부가 시설이 준비될 예정이다.

스포츠 단지가 완공되면, 하노이에서는 Nam Tu Liem區에 위치한 My Dinh 경기장 다음으로 두 번째 국제 스포츠 단지가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