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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롯데그룹, 장기 지연된 ‘씨푸차몰’ 인수해 하노이 최대 쇼핑몰 건설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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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롯데그룹은 올해 말 하노이에서 6억 달러 규모의 하노이 최대 쇼핑몰 프로젝트를 진행해 2021년에 완공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계획에 따르면, 롯데몰 하노이는 1,200개의 상점, 48개의 레스토랑 및 카페, 8,500㎡의 슈퍼마켓, 영화관 및 71,000㎡의 지하 주차장을 갖추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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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조감도

 

롯데그룹은 지난 2017년 남탕롱 도시개발(Nam Thang Long Urban Area Development)社로부터 이 프로젝트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금액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노이 당국은 롯데가 인수 후 제출한 3억 달러 규모의 롯데몰 프로젝트를 허가했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지난 십여년간 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지연되어왔었다. 당초 시푸차몰(Ciputra Mall)로 불리던 프로젝트였었다.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계획대로 롯데몰 하노이가 완공되면 녓떤-노이바이(Nhat Tan-Noi Bai) 지역에 건설 예정인 놀이공원(Kim Quy park 또는 베트남판 디즈니랜드)와 빈그룹(Vingroup)이 건설 예정인 국립전시센터 등과 함께 거대한 스마트 도시의 중심지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hanoitimes >> vinatimes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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