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다낭, 택시 운전사 강탈하려던 한국인 관광객 구속
비나타임즈™
0 3
베트남 중부 다낭市에서 한국인 관광객(49세, 박모씨)이 택시 운전기사를 칼로 위협하고 강탈하려한 혐의로 어제(11월 23일) 경찰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구금된 한국인은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던 중 길거리에서 택시 기사에게 칼을 들이대고 약 130만동(약 56달러) 상당의 휴대전화 2대을 넘기라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협을 받은 택시 기사가 문을 열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박 모씨는 8월경에 15일 관광비자로 다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될 당시 불법 체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11-24
# 관련 이슈 & 정보
- 냐짱에서 한국인 절도 혐의로 3명 체포 2023-03-05
- 양양공항 통해 입국한 베트남인 약 100여명 연락 두절… 강원도 무비자 프로그램 중단 2022-10-26
- 베트남, 한국인 불법체류자에 아파트 임대 혐의로 징역 30개월 선고 2022-08-16
- 하노이시, 택시 기사가 한국인 손님 현금·신용카드 훔쳐 사용 2022-06-07
- 호치민시에서 한국인 주부 살해한 한국인 피고에 ‘사형’ 선고 2022-03-28
기사 문맥도 안맞고.. 실명도 거론을 해놓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