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AFF 스즈키컵: 준결승 진출한 베트남에 1만불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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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축구협회(AFF)는 베트남 축구협회(VFF)에 2억 2000만동(약 1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추가적인 징계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벌금 부과 내용은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지난 11월 8일 개최된 라오스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예정된 기자회견에 베트남 선수가 등장하지 않고, 박항서 감독과 통역만 등장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AFF 규정에 따르면, 감독과 선수들은 개막전 개최전 열리는 기자회견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한편, AFF 측은 하노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전에서 관중들이 관중석에서 붉은 불빛과 연기를 피운 혐의에 대해서도 별도의 징계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FF 스즈키컵 준결승전은 오는 12월 2일 개최될 예정이다.
vnexpress >> vinatimes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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