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AFF 스즈키겁: 결승전 2차전 응원단 집결..., 하노이-호치민 노선 14편 증편

베트남항공은 12월 15일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AFF 스즈키컵 결승전 2차전에 참여하는 응원단을 위해 12월 13일부터 12월 16일까지 호치민-하노이 항공 노선을 14편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호치민시와 하노이시를 연결하는 항공편 좌석이 총 3,700석 증가된다.

한편, 결승전 응원은 적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각 지역마다 함께 모여 응원할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해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결승전이 진행되는 미딩 종합 경기장 인근에서는 대규모 인원들이 집합할 것으로 알려져 내일(12월 15일) 오후부터는 통행이 제한될 것으로 알려졌다.

sggp >> vinatimes : 2018-12-13